양평 흑미에 청량한 오이, 그리고 세이지의 섬세한 향을 담아, 극과 극의 재료들이 특별한 감각으로 어우러져, 기존 진에서는 맛볼 수 없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첫 모금, 흑미의 묵직하고 구수한 향이 혀끝을 감싸고, 바로 이어 오이의 상쾌하고 깔끔한 풍미가 입안을 정돈합니다. 뒤이어 세이지의 은은한 허브 노트가 부드럽게 감돌며 다층적인 맛을 완성합니다. 묵직함과 싱그러움, 그리고 향긋함이 번갈아 나타나며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길고 우아하게 이어지는 여운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